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제9회 대구시협회장기대회 단체전서 우수 성적

제9회 대구시 협회장기대회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과 교원이 제9회 대구광역시 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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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2학년 군위반 소속 이기흠, 최영수 학우는 남자일반부 포섬 단체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파크골프 구력이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진전문대와 군위군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한, 1학년 A반과 3학년을 지도하는 이주현 교수는 여자일반부 포섬 단체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기록하며 지도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수상은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구성원 전체의 노력과 열정이 만든 결실로 평가된다. 학과 관계자는 “재학생과 교수님이 함께 입상한 이번 성과는 학과의 전문성과 실기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과가 되겠다”고 전했다.

제9회 대구광역시 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는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지역 파크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결과표

<왼쪽에서 두번째 이기흠님, 네번째 최영수님>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주현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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