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산업체와의 협약과 파크골프 기증 릴레리

2024. 12. 16. 10:14학과 일상

목차

(주)거목인터네셔널

아오스파크골프

산업체 협약과 기증 릴레이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산학협력에 나선 기업체들이국내 파크골프 인구 저변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용품 기증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 우리 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에 산업체와의 협약과 파크골프 용품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고 13일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파크골프경영과가 전국 최초의 파크골프 관련 학과이자 재학 인원 규모에서 최대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16개 이상의 기업체와 협약을 맺으며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 기증받은 용품을 학생들의 실습에 활용하고, 여기서 느낀 제품 품질을 피드백하는 등 상호 윈윈하는 산학 협력의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거목인터네셔널

 

영진전문대학교는 "이에 앞서 지난 5일에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주)거목인터내셔널(대표 정병하)과도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 역시 파크골프 클럽과 가방 10점, 파크골프공 15점 등 총 870만 원 상당의 파크골프 용품을 기증했으며 (주)거목인터내셔널는 메탈 소재 헤드 제조법 특허를 출원, 등록했고, 공을 띄우지 않으면서도 장타를 칠 수 있는 골프채를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오스파크골프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가이날 오전 대학 강의실에서 아오스파크골프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후 이 회사는 파크골프채 15점 등 7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아오스파크골프는 파크골프의 메카인 대구를 기반으로 파크골프 클럽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자체 수리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대리점 8개, 취급점 30여 개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고 전했다.